[행사] 2024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 얼리버드 티켓 예매 시작!

장르와 국경을 초월하는 무경계 음악축제 🎶

15회를 맞이하는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장르와 국경을 초월하는 무경계 음악축제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15회를 맞이하는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은 한국 대중음악사를 대표하는 ‘김창완 밴드’부터 페르시안 음악의 거장 ‘카이한 칼호르 트리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니 서둘러 티켓 구매하세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행사 - 월드뮤직페스티벌 - 2024년도 -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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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간
- 행사 일정 : 2024. 8. 30.(금) ~ 9. 1.(일)
- 티켓 판매기간 : 2024. 6.25.(화) 14:00 ~ 7.24.(수) 17:00

・장소 예술극장 극장1 빅도어 / 극장2 / 열린마당 / 5·18민주광장 / 원효사

・좌석 비지정석

・가격 3일권 50,000원 → 3일권 30,000원 *할인중

・예매 홈페이지

・문의 1899-5566

・주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안내
※ 6. 25.(화) 14:00 재단홈페이지 예매
※ 재단 공연을 비회원으로 예매한 경우 예매 조회 및 취소는 재단 홈페이지에서만 가능

❖ 공지

❖ 프로그램 정보

※ 스페셜 스테이지 (원효사) : "일파만파" 요시 호리카와(Yosi Horikawa) 8.28.(수) ~ 8.29.(목) 19:30

「 스페셜 스테이지 」   출연진

숲속에서 지저귀는 새, 도시의 일상적인 소리, 주방도구가 만드는 소음 등에서 발견된 소리들을 전자적 구성으로 새롭게 만드는 사운드를 선보인다. 2009년 앨범 발매 및 다큐멘터리 <레이어드 메모리즈: 사운드를 찾아서> 등 제작하였고, 2013년 공식 첫앨범 ‘Vapor’를 발매하여 전 세계 주목을 받았다.

「 빅도어 스테이지 」   출연진

2012년 데뷔, 노동가, 캐롤, 찬송가, 역사적인 발라드, 고대 음악을 매혹적인 강렬함과 기교로 노래하는 그룹이다.

2008년 김창완을 중심으로 실력파 뮤지션 4명과 함께 이루어진 밴드이다. 김창완은 리더와 보컬, 기타를 맡고 있으며, 키보드 이상훈, 베이스 최원식, 드럼 강윤기, 기타 염민열이 참여한다.

전자음악과 모로코 전통음악을 융합시킨 음악을 추구한다.모로코의 풍경과 전통적인 그나와 의식을 연상시키는 무대와 노래, 굼브리 및 타악기 리듬, 샘플 및 디지털 반복 루프로 구성된 음악을 선보인다.

2009년에 결성되어 몽골의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그룹이다. 몽골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전통창법을 사용하는 보컬과 몽골 전통악기들의 연주음악이 강렬한 인상을 준다.

2008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은 박세진, TV 다큐멘터리 그리스의 음악을 맡았던 김윤주로 구성된 싱어송 라이팅 포크 듀오이다.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 실로폰, 멜로디언 등 연주한다.

2021년 JTBC 슈퍼밴드2에서 결성되어 3위를 차지했다.유니크한 멤버조합으로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음악을 하는 독보적인 그룹으로 팀명 카디는 심장을 뜻하는 접두사 Cardi-에서 앞글자를 K로 바꿔 대한민국적 색채를 담고자 하며, 사람들의 심장을 뛰게 할 음악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 월드 스테이지 」  출연진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첼리스트 이옥경과 앙상블 무대. 소음, 재즈, 서양음악, 대한민국 전통음악, 팝음악, 즉흥연주를 흡수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을 연주한다. 이옥경은 로리 앤더슨, 하룬 미르자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연주하고 있다.

현 시대를 대표하는 두 명의 거문고 주자이다. 탁월한 리듬감과 아이디어가 흘러넘치는 박다울과 실험적 에너지와 집요한 연구로 마스터 반열을 향해가는 박우재로 구성된 박진감 넘치는 두엣 무대가 펼쳐진다.

오리엔탈의 신비로움을 창조적이고 아름다운 즉흥 연주로 담아내는 그룹이다. 평론가들과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이란의 전통악기 카만체흐의 명인 ‘카이한 칼호르’가 ‘키야 타바시안’, ‘나비드 아파’와 트리오를 구성하여 세타, 톰박 등 여러 전통악기를 선보인다.

리친리는 대만의 생황연주자, 백다솜은 대한민국 전통악기를 기반으로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창작자이자 대금, 소금 연주자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예술전문사 졸업, 서울대 음대 박사과정 수료하였다.

전통 보컬을 대표하는 강권순, 김보라, 조윤영이 정가, 민요를 한웅원 밴드와 공연한다. 한웅원 밴드는 드러머 한웅원을 중심으로 베이스기타 구교진, 키보드 고희안, 색소폰 송하철, 기타 김수유로 구성 되어있다.

「 ACC 스테이지 」   출연진

‘장르의 경계 허물기’에 기반을 두고, 대중음악에서부터 현대음악까지 지박(JI PARK)의 작곡과 프로듀싱을 바탕으로 넒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브리스트링 콰르텟과 국악 기반으로 미국에 진출해 관심을 모았던 씽씽 출신 중 소리꾼 추다혜가 함께 공연한다.

장엄한 산봉우리와 찬란한 바다, 차분히 흐르는 강과 바람에 흔들리는 잎사귀의 소리를 체화하여 거대한 순환 속 일부가 되는 것이 그들의 소박한 목표이다.
- 대한민국 있다(Itta)와 일본인 마르키도, 아들 라아이(Raai)로 구성된 그룹으로 지금 이 순간도 어디선가 자연의 노래를 기록하며 무한한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가야금, 보컬, 랩, 비트박스, 전자음악, 스트릿, 현대무용, 비보이, 전통무용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도시산조는 음악과 춤에서 독보적 활동을 보여주는 박선주와 11명의 아티스트로 구성되었다. 박선주는 퍼포먼스, 무용, 시각, 다원 등 다양한 장르와 협업해 가야금의 새로운 쓰임과 변화를 보여주는 융복합 작품 창작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3년 인형극 장르 융복합을 통해 가야금 오르테케 장르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했다.

타블라와 인도 클래식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체코 프라하 출신의 작곡가이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동서양의 고대 음악 전통에서 영감을 끌어내는 동시에 현대적인 접근법과 음악기술을 활용한다.

「 무빙씨어터 」  출연진

※ 추후 공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