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65세 이상·고위험군,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접종 시작!

내용 요약 체크 ✔︎

65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 대상…신규 백신(JN.1) 접종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 접종 권장…연령별 시기 확인을

🔎 신규 백신(JN.1)

코로나19는 매년 크고 작은 재유행을 보이면서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에게는 여전히 높은 치명률을 보이는 호흡기 감염병 중 하나로, 인플루엔자와 함께 매년 예방접종은 필수 입니다.

이번 코로나19 접종 백신은 현재 유행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JN.1)으로, 최근 유행하는 균주에 대해서도 효과를 나타내며, 지난 절기 접종 백신(XBB.1.5) 대비 약 5배 정도 높은 면역형성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코로나 예방접종 대상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고위험군의 중증화와 사망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합니다.

🔎 연령별 접종 시기

6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한 번의 의료기관 방문을 통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 접종할 수 있도록 연령별 접종 시기를 통일했습니다.

🔎 지정의료기관 확인

접종은 사전 예약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여 지정의료기관 방문하시면 받을 수 있습니다.
지정의료기관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광주시 누리집, 관할 주소지 보건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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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옥수 복지건강국장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증화 환자나 사망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은 매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위험군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 접종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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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1일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코로나19는 매년 크고 작은 재유행을 보이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에게는 여전히 높은 치명률을 보이는 호흡기 감염병 중 하나로, 인플루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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