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데이터 분석으로 폭염 취약계층 지킨다

❝ 광주시가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그늘막 우선 설치가 필요한 지역 105곳을 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했습니다. ❞이미지_그늘막 우선설치 필요지역 분포현황 , 광주광역시청🔎 폭염 대비 어린이·노인 위한 그늘막 105곳 설치 광주광역시는 폭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어린이·노인을 비롯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그늘막 설치 최적입지 선정을 위한 데이터 분석’을 5월부터 7월까지 진행, 우선 설치가 필요한 지역 105곳을 선정했습니다. 🔎 지수화된 열지도로 폭염 취약계층 거점 개선 예고 광주시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지역별 열분포도’와 그늘막 설치 현황, 신호기·횡단보도 설치 현황, 지역별 폭염 취약계층(어린이·노인) 거주 및 유동인구 현황 등을 종합 분석했습니다. 지역별로 100m 단위의 격자형 전자지도를 생성하고, 격자 내 노인·어린이 거주인구와 유동인구수, 지표면온도 등을 지수화해 기존 그늘막이 설치되지 않은 횡단보도지역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그동안 그늘막 설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