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반려견 집중단속 예고 – 미등록시 100만원 과태료!

❍ 최대 100만원 과태료 부과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동물등록제는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을 소유한 경우 동물등록을 의무화하고 있어요.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 동물을 등록 및 등록동물의 변경 정보를 신고하면 과태료가 면제되지만, 만약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은 경우 최대 100만원, 변경사항을 신고하지 않은 경우 최대 50만원의 과태료를 납부하셔야 할 수도 있어요. 이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10월 한 달간 집중단속

광주시는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는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반려견의 출입이 많은 곳에서 동물 미등록 및 변경사항 미신고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 기간 전에 꼭 필요한 등록 절차를 완료하시거나, 변동된 사항이 있다면 신고해 주셔야 합니다.

❍ 1인당 최대 3마리 등록 지원

이와 함께 광주시는 내장형 등록 방식에 한해 동물등록 비용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올해는 4000마리 한정, 1마리당 3만원(1인당 최대 3마리)을 지원하며, 등록대행 동물병원에 방문해 동물등록 후 해당병원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 등록 방법

반려동물 등록은 자치구에서 지정한 등록대행업체에 방문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등록대행업체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www.animal.go.kr)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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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
“동물등록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동물등록을 통해 반려동물의 유실과 유기를 막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께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

▼ 자세한 내용 및 신청 하러 가기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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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