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민을 위한 선물: 무료 ‘자연친화형 물놀이장’ 개장

☑︎︎ 8월 31일까지 누구나 무료 이용

오는 8월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연친화형 물놀이장’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운영합니다.

☑︎︎ 동구 용산동 주변 조성

‘자연친화형 물놀이장’은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시민을 위해 도심 속에서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동구 용산동 광주천변에 길이 60m, 폭 25m로 조성되었습니다.

이용객들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장 옆에 대형그늘막 설치, 평균 수심 30cm의 얕은 물놀이장을 조성하여 어린이들도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주암호 깨끗한 원수 공급

시민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주암호의 깨끗한 원수를 끌어오기로 했습니다.
주암호 원수는 5.6㎞ 관로를 통해 끌어오며, 1일 기준 2만8000t(약 320만원*50일)을 지속적으로 공급됩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 검사를 실시해 안전성 확인했으며, 매일 주변 청소 등을 실시해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 안전관리 체계 마련

광주시는 광주환경공단·광주동부서방서가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기간 사전 안전교육도 실시하고, 안전요원 배치는 물론 응급처치 장비와 구급약품도 준비하는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체계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교육을 받은 안전 관리요원을 포함한 3명(주말 5명)이 상주하면서 여러분의 안전을 지켜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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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광주환경공단·동부서방서에서 힘을 모아준 덕분에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을 열 수 있었다.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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