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가 나섰다! 20∼49세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 난자동결 시술

난자동결 시술은 여성의 난자를 채취해 초저온 상태에서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해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는 여성들이 보다 건강한 상태의 난자를 보관해 가임력을 보존하는 수단입니다.

☑︎︎ 건강보험 적용 X

광주지역 난자동결 시술 건수는 2021년 7건, 2022년 9건, 2023년 23건으로 지속해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통상적으로 400만~500만원 상당의 시술 비용을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 최대 200만원 지원

광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임신‧출산을 준비하기 위해 난자를 동결하는 여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술비용의 50%(최대 200만원)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난자동결 시술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광주시 6개월 이상 거주 여성20~49세', '항뮬러관호르몬(AMH) 1.5ng/mL이하',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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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걸 여성가족국장
“여성들의 결혼과 출산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을 통해 여성들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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