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당일, 광주 대중교통 프리패스!

☑︎︎ 올해 5·18 당일, 대중교통 무료

지난해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당일에는 36만 4천여 명이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올해는 5·18 민주화운동 제44주년을 맞아 당일 광주 시내버스와 지하철이 무료로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최근 광주시의회를 통과한 '광주시 5·18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 기본조례'를 근거로 기념일인 오는 18일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이 조례는 분야별로 흩어진 5·18 관련 11개 조례를 통합한 것으로 전국에서 5·18 묘역 등을 찾는 참배객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자 추진됐습니다.

[ 무료이용 기간 ]

2024년 5월 18일 토요일

[ 이용대상 ]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 누구나​

[ 이용 가능 대중교통 ]

광주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지하철 (마을버스, 전남 농어촌버스 제외)

💬

정석희 광주시 민주인권평화국 5.18민주과장
"5.18기념일 만큼은 5.18에 대한 정신을 되새기면서 하루를 기념하기 위해서 대중교통 무료 이용의 날로 지정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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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통합된 5.18조례 ::::: 기사

하나로 통합된 5.18조례

광주 MBC김영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