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5월의 현장으로 떠나는 버스여행 '오월 시네로드'

❝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공사가 손잡고 5·18민주화운동을 주요 테마로 하는 관광상품 ‘오월 시네(Cine)로드’를 출시했습니다. ❞

☑︎︎ ‘오월 시네(Cine)로드’

당일 버스 여행상품으로 광주에서 촬영한 드라마, 영화 배경지를 직접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서울 시청역에서 오전 6시30분 출발해 ‘이두나!’,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의 드라마 촬영지인 양림 근대역사문화마을을 방문한 뒤 '화려한 휴가', '26년', 그리고 '파묘' 등의 영화를 촬영한 옛 전남도청, 민주광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이어 전일빌딩245까지 둘러보는 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해설도 함께 제공되어 역사적 의미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상품 이용

오월 시네로드 상품은 5월 특가로 2만4900원에 판매되며, 6월부터는 4만39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월 광주에 관심 있는 관광객들을 위해 연말까지 상품을 계속 운영할 예정입니다.
여행상품 공동개발자인 ㈜여행스케치(www.toursketch.co.kr/)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1회 최소 25명 이상 모아 운영될 예정입니다.

☑︎︎ 그 외에도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제정된 ‘광주광역시 다크 투어리즘 육성 지원조례’에 따라 5‧18유산을 역사관광 콘텐츠로 확장하고, 5월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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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
“이번 특화 여행상품을 시작으로 5‧18민주화운동 역사가 광주의 대표적 관광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광주시와 광주관광공사가 함께 적극적으로 상품 개발‧운영에 나서겠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오월 광주’를 알릴 수 있는 여행상품을 개발했다 ‧‧‧.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광주가 새롭게 기억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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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광주관광공사, ‘오월 광주’ 여행상품 출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관광공사와 손잡고 518민주화운동을 주요 테마로 하는 관광상품 오월 시네(Cine)로드를 출시했다.오월 시네(Cine)로드는 당일 버스 여행상품으로 광주에서 촬영한 드라마, 영화 배경지를 직접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서울 시청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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