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65세 이상 주목! '2025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중

광주시는 내년 노인일자리사업에 155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3만6348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5개 자치구와 5개 시니어클럽 등 69개 일자리 수행기관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 노인공익활동사업 참여자
  활동시간 :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
  활동비 : 29만원 지급
•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
  근무시간 : 월 60시간
  임금 : 76만1000원
• 공동체사업단·취업지원(취업알선형) 사업 참여자
  : 근로계약에 따라 급여 지급.

1. 노노케어 등 노인공익활동사업 - 2만 6502명
2. 보육시설보조 등 노인역량활용사업 - 5923명
3. 매장운영 등 공동체사업단 - 2754명
4. 민간업체 취업지원(취업알선형) 사업 - 1169명

1. 노인공익활동사업의 경우 65세 이상(일부 60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등 기준을 충족한 어르신.
2.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일부 60세 이상)이고, 취업지원(취업알선형)은 60세 이상 광주시 거주 어르신.
3.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1~5등급), 다른 부처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

• 전년도와 달라진 사항
  ⒈ 노인역량활용사업과 공동체사업단 신청 때 취업지원대상자(국가유공자 등) 가점이 신설되고, 가족인 요양보호사의 참여가 허용됩니다.
  ⒉ 또, 장기요양보험의 인지지원등급자라도 전문의의 활동가능 진단서를 첨부하면 신청할 수 있도록 해 일자리 참여 기준을 대폭 넓혔습니다.

1. 오는 11월 13일까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관련 자격증 등을 준비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각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
2. 노인일자리여기, 복지로,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접수할 수 있습니다.

참여자는 소득수준과 활동역량, 경력 등 보건복지부가 제공한 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하며,
최종 선발 대상자는 내년 1월부터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 등을 받고 본격 사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