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위치확인 가능! 광주 치매환자 배회감지기 보급

❝광주광역시에서 갈수록 늘어나는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중앙치매센터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광주시 65세 이상 추정 치매환자수는 2020년 1만9950명, 2021년 2만1021명, 2022년 2만2228명, 2023년 2만4738명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며, 치매환자 실종건수도 2020년 359건, 2021년 400건, 2022년 406건, 2023년 416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기록되었습니다.

☑︎ 스마트 태그 방식

배회감지기는 스마트 태그 방식으로 치매환자의 신발, 가방, 옷 등 소지품에 쉽게 부착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연결이 끊겨도 주변 다른 장치로 소재 파악이 가능하고, 건전지를 교체하면 영구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가족 등 보호자가 모바일 전용앱으로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만일의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 예방사업 시행

배회감지기 보급 외에도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발급', '사전 지문등록 서비스', '치매체크앱 배회감지 서비스' 등 치매환자 실종 예방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치매안심센터 등록

배회감지기 보급 등 치매환자 실종 예방 서비스는 자치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치매안심센터 등록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하는 만큼, 치매 실종 예방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