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 최대 20만원 혜택

광주광역시에서 미취업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구직청년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구직청년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은 구직청년이 취업하는데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어요. 지난해 어학·능력시험 및 국가기술자격시험에 응시한 2193명의 응시료를 지원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올해부터는 지원대상 자격시험 종류를 확대해달라는 요구에 따라 국가공인자격증을 추가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지원 가능한 자격시험은 어학·능력시험 6종(토익(TOEIC),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오픽(OPIC), 텝스(TEPS), 지텔프(G-TELP), 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심화)), 국가기술자격증 545종, 국가공인자격증 96종입니다.

지원내용

: 어학(능력)시험 또는 국가기술자격증 또는 국가공인자격증 중 인당 1회 20만원 이내 시험 응시료 지원(택 1)

신청 자격

광주광역시 거주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미취업 청년으로서(재학생 포함) 2월부터 접수를 시작합니다. 광주시는 각 개인에게 최대 20만 원 한도 내에서 응시료 실비를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단, 예산 소진 시 해당 사업은 종료됩니다.

신청 절차

사업 시행기관인 '광주청년센터'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서신청서와 함께 시험 응시 및 미취업 상태를 증명하는 문서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문의 및 안내사항

보다 상세한 정보와 안내사항은 광주청년센터 웹사이트(www.gjyouthcenter.kr) 및 광주청년정책 플랫폼(www.gwangju.go.kr/youth)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062-232-1939(내선 2번)

오인창 청년정책관은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사업인 만큼 많은 실비가 지출된 시험 위주로 조기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구직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시책을 발굴해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