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어르신, 6,940개 일자리로 활력 충전!🌠
광주 남구, 갑진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좋은 소식이 있어요.
바로 6,940개의 다양한 공공 일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랍니다.
최근 18일, 남구에서 "어르신들께서 활기찬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하며,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 약 29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2024년에는 노인 일자리와 사회 참여 활동 프로그램이 한층 강화될 거예요.
이번 프로젝트에는 최근 공모 절차를 거쳐 선발된 남구 시니어클럽과 초록노인복지센터 등 지역 내 16개 기관에서 운영하는 98개 사업장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일자리 종류는 크게 네 가지로 나뉘는데요, 공익활동부터 사회 서비스, 시장 진출, 그리고 취업 연계까지 포함돼 있답니다.
▶ 공익활동 분야에서는 남구에 사시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에서 기초연금을 받으시면서 건강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총 5,151명께서 육아 보조나 학교 주변 교통 안전 관리 등 여러 역할을 맡게 됩니다.
▶ 사회 서비스 분야에서도 신체적으로 왕성하신 어르신들께 참여 기회가 주어져요. 일부 프로그램은 만 60세 이상도 가능하답니다. 여기서 총 1,092명의 어르신들이 교통안전 자료 조사나 소방안전 지원 같은 보조 업무에 종사하게 됩니다.
▶ 시장형과 취업 알선형 분야에서도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가 준비되어 있어서 카페 운영부터 청소, 장애인 주거 관리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각각 해당 분야에선 어르신 510명과 187명께 일자리가 제공됩니다.
마지막으로 취업 알선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분들은 남구 시니어클럽에서 필수 교육을 받으시면 경비원, 청소부, 주차 관리 요원 등 다양한 직종으로 직접 취직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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