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MMCA 이건희컬렉션《피카소 도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국립현대미술관 특별 전시회 !!
✅ 피카소 도예
2021년에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된 이건희 컬렉션 중에서 파블로 피카소의 도자기 작품 107점을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이번 전시는 도예 예술가로서의 피카소의 창작 세계를 탐구하며, 그가 현대 도예에 끼친 영향력을 집중 조명합니다.
✅ 전시 정보
자유롭고 독창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았던 피카소는 현대미술의 천재로 불리며 입체주의(Cubism)를 선도했습니다. 말년까지 새로운 도전과 실험을 멈추지 않았던 그에게 도자가 가진 조형성은 자신의 작품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영감으로 다가왔습니다.
피카소가 도예를 접했던 시기는 이미 그의 독특한 회화 양식이 절정을 이룬 시기였기 때문에 사물을 여러 방면에서 관찰, 분석하고 작품으로 치환하는 관점이 도자에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이는 피카소가 도자의 기능적이고 실용적인 가치를 넘어 회화의 새로운 표현 방식으로서 조형적 의미를 부여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의 유희적이고 회화적인 도자 작품은 질료의 특성을 이용한 자유로운 표현을 가능하게 하여 도예 장르의 예술적 지위를 격상시키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피카소가 도예를 접했던 시기는 이미 그의 독특한 회화 양식이 절정을 이룬 시기였기 때문에 사물을 여러 방면에서 관찰, 분석하고 작품으로 치환하는 관점이 도자에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이는 피카소가 도자의 기능적이고 실용적인 가치를 넘어 회화의 새로운 표현 방식으로서 조형적 의미를 부여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의 유희적이고 회화적인 도자 작품은 질료의 특성을 이용한 자유로운 표현을 가능하게 하여 도예 장르의 예술적 지위를 격상시키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 작품 소개
- 여인 램프, 1955
- 큰 새와 검은 얼굴, 1951
- 물고기, 1952
- 마스크를 쓴 얼굴, 1956
- 네 명의 춤추는 사람들, 1956
- 풍경, 1953
📌 본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은 여인, 신화, 동물 등 아홉 가지 주제별로 나뉜 피카소의 다양한 모습과 함께 그가 추구한 색다른 패러다임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피카소가 만든 순수함과 장난스러움이 담긴 작품들 속에서 잊고 지낸 내면의 순수함과 넓은 시야를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전시 안내
- 기간 : 2024.7.16.(화) ~ 9.29.(일)
- 시간 : (화-일)10:00 ~ 18:00 / (수,토)10:00 ~ 20:00
※ 매주 월요일 휴관 - 장소 :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4관
- 가격 : 무료
- 문의 : 1899-5566
광주MBC : MMCA 이건희컬렉션《피카소 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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