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학교생활을 위한 ‘꿈드리미 바우처’ 전해드리미~
이번 4월부터 광주의 중·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꿈드리미 바우처'를 통해 필수적인 학교 생활 비용을 지원받게 됩니다💸
'꿈드리미' 프로그램은 이정선 교육감의 약속된 사업으로, 기존에 복지 혜택으로 주어지던 여러 지원금(신입생 준비금, 졸업앨범 비용, 수학여행 및 현장체험 학습 비용 등)을 포함해, 각 학생에게 매년 최대 100만 원까지 바우처 카드 형태로 제공하는 혜택이에요!
이 바우처 카드는 교재나 도서 구매, 학용품, 독서실 이용료, 대입 원서 접수비와 안경 구입 같은 개인적인 용도뿐 아니라, 수련활동비나 교복·체육복 구매비, 우유값과 고등학교 석식비, 기숙사비 등 학교 납부 비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답니다.
바우처 지원은 다자녀 가정(2명 이상 자녀), 저소득층 가정의 중·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뿐만 아니라 다문화 및 탈북 가정의 자녀들에게도 해당돼요. 그리고 시교육청은 오는 2025년에는 2학년까지 확대하고, 2026년부터는 모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랍니다.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광주시교육청은 '꿈드리미 전용 시스템'을 만들고 있어요. 이 시스템은 올해 4월 말 완성 예정이며, 부모님이 휴대전화로 정보를 입력하면 학교에서 그 정보가 맞는지 확인하는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선정된 가정에는 바우처카드 신청 URL이 발송되며, 카드 발급 후 사용까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꿈드리미 바우처’ 지원 정보를 미리 알고 있으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 놓치지 않도록 메모하도록 해요! 우리 광주지역 학생들의 교육은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책임드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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