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으로 에너지 충전!

광주광역시가 오는 3월부터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확장하여 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호남대 천원의 아침밥' _ 이미지출처: 광주광역시청‘천원의 아침밥’은 아침식사 결식률(2022년 기준 59%)이 높은 청년층(대학생)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 5개 대학 대상 지원 대상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희망한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호남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광주여자대학교 등 5개 대학 학생들입니다. 정부 지원금이 지난해 1000원에서 올해 2000원으로 올라 대학의 부담을 크게 줄였으며, 특히 올해는 지원비용과 기간, 인원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아침식사 비용을 정부 2000원, 광주시 1000원, 대학교 1000~2000원을 지원함으로써 대학생은 1000원만 부담하면 5000~6000원 상당의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 예산 늘려 1‧2학기 지원 광주시는 이 사업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지난해 ‘대학생 아침식사 지원조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