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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광주, 기후위기 대응! ⛈ 취약지역 지원사업 확대
광주광역시가 기후변화에 따른 극단적인 날씨 현상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자 취약 지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건물 지붕, 옥상 또는 외벽면에 열을 차단하는 페인트를 칠해 시원하게 하는 작업 (이미지출처_광주광역시청)환경부의 '2024년 기후위기 대응 취약계층 및 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억 3천6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이상기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취약지역 지원사업을 단계별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사업은 전년 대비 130% 증가한 총 12억 7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폭염에 취약한 지역 88곳(9억3200만원)에 열 반사 페인트를 사용한 쿨루프·쿨월 공사를 실시하며, 이동식 무더위쉼터 1개소(4000만원)와 결빙취약 도로 1개소(3억원)에 열선 등을 설치합니다. 👀 시공 대상은 ? 광주시는 체감 온도, 고령자·기초수급생활수급자 거주정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쿨루프·쿨월 시공 대상을 선정하였으며, 자치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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