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용두동↔대전면 4차선 확장, 생활 편익 증진↑
🚙 국비 59억 원, 시비 298억 원이 투입된 '광주-담양 간 도로 확장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광주 북구의 용두동과 담양군 대전면을 연결하는 하서로 전 구간을 기존 왕복 2차선이던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진행하여 더욱 넓고 효율적인 교통 흐름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북구 본촌동에 위치한 조선대 재활병원에서 용전동의 그린장례문화원까지 이어지는 하서로의 확장 구간 및 새로운 구간 1.6㎞가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정식으로 통행이 가능해졌다고 전하였습니다.
✅ 이번 도로 개통을 통해 차량 수용 능력을 크게 향상시켜 교통 체증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 및 도심 내 교통 서비스의 질적 개선이 예상됩니다.
또한, 더욱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신호등과 보행자 안전울타리 설치, 보도 건설 등 추가적인 인프라 작업도 완료되어 지산 초등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경로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북구 용두동과 담양 대전면 사이를 연결하는 하서로의 확장 및 새롭게 추가된 구간은 시내 접근성 개선과 함께 교통 체계 혁신에 기여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 편익 증진 및 지역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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