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호남의 새 랜드마크! '스타필드 광주' 프로젝트 시작
스타필드 쇼핑몰이 광주 어등산 지역에 새롭게 조성될 예정입니다.
지난 22일,신세계프라퍼티는 광주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어등산 관광단지 부지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하였으며, 20년 넘게 지연되어 온 해당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계획대로라면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프로젝트는 2025년 준비 작업을 시작하여 2030년에 주요 시설들이 문을 열고, 추가 시설들은 2033년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추가적인 수익 시설과 부대시설 구축은 2033년 완료를 목표로 신세계프라퍼티는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를 통해 호남 지역의 중요한 관광 명소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신세계 프라퍼티의 장영록 대표는 스타필드만의 독특한 가치와 함께 다양한 휴양 및 레저 시설을 결합할 계획임을 알렸으며, 총 투자비용은 1조 3400억 원에 달하며, 사업 이행 보증금으로 635억 원을 단계재 납입할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90일 안에 스타필드 광주 현지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 첫걸음을 내디딘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협약이 영산강 와이벨트와 함께 '재미있는 도시' 꿈을 실현재하는 핵심 전략임을 강조하였습니다.
💡 관광객 유치와 경제적 파급 효과 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복합 관광단지가 완성되면 연간 방문객 수 약 2830만 명과, 약 20조 3000억 원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광주시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에 부딪혔으나, 최근 발전 소식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으며 한국의 대표 랜드마크 가능성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던 광주 어등산관광단지의 개발 문제가 본격적으로 해소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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