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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광주 송암산단, 미래차 애프터마켓으로 변신 계획 발표
현재 송암산단은 준공 후 40년이 넘은 상태로, 내연기관 차량 정비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나 미래차 시장의 부상과 함께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광주시는 활력 넘치는 '미래차 애프터마켓 산단'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광주광역시청'5대 신활력벨트' 중 하나인 '효천 디지털 콘텐츠 벨트'와 연계하여 추진될 이번 프로젝트는 산단 내 방치된 부지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문화 및 디지털 기반의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인프라를 조성할 것입니다. 도시재생 혁신지구 프로젝트는 경제적 활력이 떨어진 지역에 경제, 상업, 주거 등이 집중된 구역을 만들어내는 개발 사업입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12곳에서 진행 중인 이 사업에 송암산단이 포함됨으로써 광주시는 이미 추진 중인 광주역 도시재생 혁신지구와 함께 두 개 이상의 혁신지구 사업을 운영하는 유일한 자치 단체가 되었습니다. 이번 성공적인 선정으로 인해 앞으로 5년간 정부로부터 최대 국비 250억 원의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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